Hello There!

​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여느 다른 친구들처럼 대학교 전공을 살려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몇 년 남짓 경력을 쌓았으나, 그렇게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. 우연히 접하게 된 한국어 교육에서 큰 열정을 느끼게 되었고, 그 길로 취미 삼아 뛰어든 한국어 선생님, 벌써 한국어를 가르친 지 5년이 되었습니다.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, 역사, 사회적 배경을 가진 전 세계 여러나라의 많은 학생들을 만나 한국어를 가르치고 교류하며  제가 그 학생들로부터 얻게 된 것들이 되려 더 많아 늘 학생들한테 감사함을 느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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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겠지만,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진실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는 것과, 서서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며 성취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보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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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만나온 학생들은 각기 시작점도 다를 뿐더러, 선호하는 공부방법, 언어에 접근하는 방법, 가능한 공부시간, 학습 목표와 한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 이 모든 것들이 제각각입니다.

모두에게 천편일률적으로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학생들 각각에 맞춰  흥미롭고 지속가능한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.